• 검색검색창 도움말
  •   
  • 문화재 내역

  •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구글플러스 카카오톡
  • 통영오광대 (統營五廣大)

    문화재 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분류 무형문화재/전통 공연·예술/연희/
    수량/면적
    지정일 1964.12.24
    시대 기타
    소유단체
    관리단체 (사)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보존회
    소재지 경상남도 통영시

소개

오광대는 남부지역(낙동강 서쪽지역)의 탈춤을 가리키는 말로, 초계 밤마리 마을 장터에서 놀던 광대패들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한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부산 동래, 수영 지방에서는 들놀음, 통영, 고성, 가산 지방에서는 오광대로 불린다. ‘오광대’란 다섯 광대 또는 다섯 마당으로 이루어진 놀이라는 뜻에서 비롯된 이름이라고도 하고, 오행설(五行說)에서 유래된 오(五)에서 온 것이라고도 하는데, 오행설 의견이 유력하다. 전에는 정월 대보름을 중심으로 행해졌으나 현재는 봄, 가을에 오락적인 놀이로 공연되고 있다.

통영오광대는 통영지역에서 행해지던 놀이로, 100여 년 전 마을사람들이 마산의 창원오광대를 보고 와서 시작한 것이라고도 하며, 원래 창원 구읍(지금의 마산시) 사람으로 창원오광대를 놀던 이화선(李化善)이 충무시에 이사와서 전파한 것이라고도 전한다.

놀이는 문둥탈·풍자탈·영노탈·농창탈·포수탈의 5마당으로 구성된다. 문둥이·말뚝이·원양반·둘째양반·홍백양반·비틀양반·곰보양반·검정양반·조리중·팔선녀·영노·영농양반·할미·제자각시·상좌·봉사·상주·포수·몽돌이·사자·담비 등 총 31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민중의 삶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으며 양반과 파계승에 대한 풍자, 그리고 처와 첩의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그 가운데 말뚝이의 양반에 대한 조롱이 매우 심하며 파계승에 대한 풍자는 아직 이 지역에 불교신앙이 남아 있어서인지 약한 편이다. 가장 특징있는 춤은 문둥이춤이다. 이 춤은 문둥이의 생애와 한을 표현하고 있으며 꽹과리가 주도하는 반주음악에 맞추어 추는 춤으로 지역적인 특색을 보여주고 있다.

통영오광대는 우리나라 남부 지역 탈춤 전통을 잘 보여주는 탈놀이로서 서민생활의 애환을 담고 있는 전통적인 마당놀이이다.
네레이션
국가 & 시·도지정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란 문화재청장이 문화재보호법에 의하여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 중요문화재로서 국보·보물·국가무형문화재·사적·명승·천연기념물 및 국가민속문화재 등 7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시·도지정문화재는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이하 '시·도지사')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지 아니한 문화재 중 보존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것을 지방자치단체(시·도)의 조례에 의하여 지정한 문화재로서 유형문화재·무형문화재·기념물 및 민속문화재 등 4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문화재별 바로가기

국보 [336] 보물 [2,132] 사적 [504]
명승 [111] 천연기념물 [459] 국가무형문화재 [140]
국가민속문화재 [297] 시도유형문화재 [3,201] 시도무형문화재 [552]
시도기념물 [1,695] 시도민속문화재 [469] 문화재자료 [2,629]
등록문화재 [772] 이북5도 무형문화재 [17] 合 : 13,314
  • 자료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 자료출처 바로가기
  • 좋아요
    0
  • 싫어요
    0
  • 체험 댓글
  • 댓글수 :
  • 비회원 접속중
  • 댓글 300자 한도

Review

체험단 신청
 X 
로그인 메세지
ID
P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