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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도장 (장도장)

    문화재 시도무형문화재 제1호
    분류 무형문화재///
    수량/면적
    지정일 1997.10.09
    시대
    소유단체
    관리단체
    소재지 울산광역시 중구 북부순환도로 843 (서동)

소개

장도는 몸에 지니는 자그마한 칼을 말하는데 일상생활에 사용하기도 하고, 몸을 보호하기 위한 호신용으로 또는 장신구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장도를 만드는 기능과 만드는 사람을 ‘장도장’이라 한다. 특히 은을 재료로 하여 만든 것을 ‘은장도’라 부르는데, 이것은 부녀자의 정절의 표상으로 시집가는 딸에게 마련해 주는 혼수품이기도 했다.

울산은 조선시대 주요 철산지이자, 470여 년 간 경상좌병영이 있어 무기 등 군수품 생산지였기 때문에 우수한 장인이 많았다. 울산의 은장도는 섬세한 세공술과 강한 담금질로 서울에까지 알려질 정도였다.

은장도에는 용, 학, 사군자, 파초 등의 무늬를 새겨 넣는데, 을자(乙字)모양의 칼인 을자도(乙字刀)와, 음식물의 독을 검사하는 한 쌍의 젓가락이 붙어 있는 첨자도(籤子刀)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은장도 1개를 만드는 데는 15〜8시간이 걸린다. 은장도를 만드는 작업 중에서 금과 구리의 합금인 오동(烏銅)에 순은(純銀)으로 무늬를 넣는 일이 가장 어려운데, 임원중 (2004년 사망) 선생은 바로 이 분야에서 뛰어난 기능을 지니고 있었다.
네레이션
국가 & 시·도지정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란 문화재청장이 문화재보호법에 의하여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 중요문화재로서 국보·보물·국가무형문화재·사적·명승·천연기념물 및 국가민속문화재 등 7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시·도지정문화재는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이하 '시·도지사')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지 아니한 문화재 중 보존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것을 지방자치단체(시·도)의 조례에 의하여 지정한 문화재로서 유형문화재·무형문화재·기념물 및 민속문화재 등 4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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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문화재 [772] 이북5도 무형문화재 [17] 合 : 13,314
  • 자료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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